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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가 UI를 업데이트와 관련해서 몇 가지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개편된 올블로그가 이올린과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디자인 컨셉에서 색상, 그리고 세세한 인터페이스까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올린도 완전히 독창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올린은 나름대로의 색깔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블로그와 이올린은 어느 정도 경쟁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번 올블로그의 움직임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의도적이든 의도적인지 않든 올블로그 만의 색깔을 살리지 못한 점은 이번 개편의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의도적으로 이올린을 따가 갔다면, 여기서 또 한가지 가정이 필요합니다. 이올리의 UI는 따라갈 가치가 있는가? 만약 이올린이 따라갈 정도로 훌륭한 UI가 아니라면, 속된 말로 올블로그는 삽질한 것에 불과합니다. 반대로 이올린이 따라갈 가치가 있다면, 문제는 약간 나눠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올블로그의 발 빠른 움직임은 칭찬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전 올블로그의 사용성(Usability)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디자인 컨셉에 강한 흡입력이 있었던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블로그도 그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과감한(?) 업데이트를 단행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민첩하게 단점을 보완하려는 움직임은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바로 올블로그의 색깔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전 올블로그의 사용성이 떨어진다면 그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전의 올블로그의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그것은 신중하게 바꾸는게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올블로그의 디자인 컨셉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색깔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올블로그에는 그런 색깔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실 이올린의 UI가 완전히 독창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올블로그가 이올린을 따라 갔다는 표현이 부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페이지를 동시에 띄워서 비교하면 할수록 유사한 점들이 많습니다. 이올린이 색을 조금 더 아꼈다는 정도랄까요? 올블로그는 우리 나라 블로그 메타 사이트 중에는 선두 주자입니다. 선두 주자라면 조금 더 선두 다운 움직임을 보일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히려 이번 개편으로 올블로그가 이올리는 따라가는 형국이 되었으니, 이것이야 말로 자충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PS) 그냥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어쩌면 갑자기 UI가 바뀐 것에 대한 막연한 반감일 수도 있으니 이점 양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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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by 키포스 at 08/19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by Toris at 05/14 구글 노트북이라 한번 .. by 키포스 at 06/16 저는 Google Notebo.. by 김기웅 at 06/15 네~ ^_^ 근데... .. by 키포스 at 05/30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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